새로운 이사온 집의 작업공간
한규목
2003-06-15, HIT: 6346, 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초에 지난번 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와서 작업실이 없어졌읍니다.
보시는 곳은 아들방의 베란다입니다. 이 책상위에다 이것저것 올려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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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옆의 공간입니다.

에어브러쉬는 둘곳이 없어서 버린 책상의 서랍위에 고정 시켰읍니다.
색칠만 여기서 합니다. 물론 조립은 방바닥이나 거실에서 합니다.
이제부터는 사재기(?) 공간입니다.

반대편 베란다에 앵글에 쌓아둔 사재기입니다.
그 아래 사진입니다. 주로 비행기들입니다.

더 이상 사재면 마누라가 가만 두지 않겠다는 엄포 때문에 더 이상 못삽니다.

새우깡 박스안에는 만들다가만 비행기들이 들어있읍니다.
이건 현재 만들고 있는 것들을 꺼내기 쉽게 쌓아논 곳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완성작 및 미완성작들을 놓아둔 것입니다.

여기는 아들방 책장위에 놓아둔 것들입니다. F-15는 제가 처음으로 만든 현용기인데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아마도 1999년에 만들었던것 같은데,,,
아들방의 책상 반대편이 컴퓨터들입니다. 이 테이블이 제가 작업대로 쓰던 것이었는데, 이제 컴퓨터들 차지가 되었읍니다. 모니터위에도 비행기 3대 놓아두었읍니다.
거실 에어컨위에 탱크 두대입니다. 요새 마무리중인 T-80UD와 조립을 마치고 찌메리트 연습대상으로 삼은 타이거탱크입니다.
식탁옆에 공간을 불하 받아서 모형들을 올려놓고 있읍니다.
여기는 부엌 장식장인데 마누라가 유일하게 한칸 비워주었읍니다.

아카데미 메르카바3와 M60 마인롤러 장착형인데 둘다 조립은 거의 완료하고 색칠 대기중입니다.
메르카바에 체인커튼을 만드느라 어제밤 꼬박 새웠읍니다.

손가락에 쥐가 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메르카바2에도 이 작업해야 되는데 언제나 할지 모르겠군요.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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