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II
2003-08-07, HIT: 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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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식
안녕하십니까. Doos's Work 이두식입니다.
MMZ엔 처음이군요. 최근에만든 Tiger II를 올립니다.
예전에 디오라마에 넣으려고 만든전차들이 엄청난 작업량에 치어 완성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단품위주로 슬슬 만들어두었다가 한번에 합치려는 꽁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놈도 그것들중의 하나입니다.
MMZ엔 처음이군요. 최근에만든 Tiger II를 올립니다.
예전에 디오라마에 넣으려고 만든전차들이 엄청난 작업량에 치어 완성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단품위주로 슬슬 만들어두었다가 한번에 합치려는 꽁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놈도 그것들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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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들다하는 디테일업에 남들하는 웨더링을 거친놈이라 특별히 설명할것은 없구요...
요즘 구축전차의 매력에 한참빠져있습니다. 타이거 I, 판터G형에이은 연작으로 Panzer삼형제 시리즈입니다.
사이드 스커트는 함석판을이용해 자작했습니다.
앞쪽 휀더는 무조건 열심히 갈아줍니다. 줄칼과 연삭툴로 한 삼십분 갈아내었더니 에칭을 쓴것만큼 효과가 있습니다.
군제 에폭시퍼티로 용접선 표현, 구리선으로 저명도라이트 배선추가
국적마크는 스텐실입니다. 피탄자국도 내주고....
보조 캐터필러는 실차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핀을 박아 고정해 주었습니다.
에버애칭은 엔진그릴의 매쉬에 있어선 편집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작은 차이지만 차량에 따른 패턴을 정확히 고증해서 재현하고 있습니다.
다른 비넷베이스에 올려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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