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KGV
2003-11-07, HIT: 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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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대
역시 타미야 워트라인 시리즈 HMS KGV입니다.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론 대공병기쪽이 약하기는 하지만요. 그 정도 가격에 더이상 기대하는건 힘들겠죠.. ^^ 에칭은 WEM제품을 사용을 했읍니다. 이것 저것 하다보니 좀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에칭에 도색하는 작업이 미숙해서 좀 눈에 거슬리네요.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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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브릿지가 좀 허전하군요.. 보통 전함들이 높은 탑구조들은 가진 반면 KGV 클래스는 좀 나즈막한게 꼭 중순양함의 브릿지를 보는것 같습니다. 대공병기인 폼폼포가 보입니다. 에칭으로 재현했읍니다. 포신이 삐뚤삐뚤한게 난리도 아닙니다...
중앙에 원래 커트기들이 올려져야하는데 아직 만들지를 못해서..^^;; 일의 막바지에 가면 귀찬니즘이 몰려들어서... 그래서 리깅도 못했읍니다. 이해해 주세요...
1, 2번 주포가 보이는군요.. 4연장포는 그렇게 일반적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KGV클래스와 리슐리외가 4연장을 채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4X3으로 할 계획이었는데 밸런스 문제로 2번 주포가 2연장으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후부 마스트와 연돌이네요.. 뭐 특별히 드리말씀이 없는 부분이군요.. 부포들이 보이는데 몇연장이었느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좀 길어보이죠... 일반적 부포에 비해서 한 1.5배 정도는 길어 보입니다. 연장이 좀 긴가 봅니다.. 헛.. 제가 좀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전방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다 베이스를 만들던지 푸른색 바탕에서 사진을 찍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흰색 타월을 두고 찍었읍니다. 주포 포신에 구멍도 뚫어 주었는데 보이시나 모르겠네요..
이 시점이 생각보다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왠지 배가 항진하고 있는 모습인것 같다는.... 격납고 문이 선명하게 보이는 군요... 물론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됐겠죠... 거실에서 사진을 찍어서 눈에 거슬리는 것들이 보입니다. 다음에는 배경에 좀더 신경을 써야 겠읍니다.
마지막 사진이군요... 중앙에 크레인이 보이는군요... 원래는 수상기가 있는 부분인것 같은데 아마도 키트가 대전 후기를 모델로 했나봅니다. POW에는 이 부분이 수상기 캐트필트로 되어 있읍니다. POW는 태평양 전쟁 초기에 인도양에서 일본 뱅기에 격침이 됐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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