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디오라마로 만들었던 것인데 덩치도 너무 커 둘데도 없고 별로 작품성도 없는 것이어서 몇 년 전 이사를 핑계로 모두 해체하였답니다.그 주인공이었던 타이거와 수송화차입니다. 하비저팬에서 이 화차를 보자마자 주요 샵을 뒤져 간신히 찾아낸, 'tank workshop'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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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와중에 레일도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독일전차의 색칠이 영 아닙니다...
제작당시 이 모델카스텐제 수송용 캐터필러 세트를 찾느라 동분서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증도 꽝이네요...SS전차병과 WH돌격포병이 한자리에... 색칠의 허접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위의 것 보다 약간 작은,판터 수송용 화차입니다.
벨린덴의 나무위장으로 허접함을 약간 감추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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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포탄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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