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King Tiger 입니다. 아주 오래된 70년대에 시판된 제품인데 이번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타미야 에칭그릴과 Friul Model의 메탈트랙을 본의 아니게 사용하였습니다. 찌라메트 코팅은 에폭시 퍼티를 사용하였고, 페인트는 타미야 아크릴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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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ul Model의 메탈트랙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역시 소문대로 좋군요. 그런데 이키트에는 잘 안맞아서 앞쪽 휀더와 사이드 판넬은 칠이 다 끝난후에 잘라내고 재공사(?)를 했습니다.
옆 모습이 조금 어정쩡한 느낌이 들었지만 칠이 다 끝난뒤라 사이드 판넬을 다 드러내지를 못했습니다. 자료사진이나 다른 분의 작품을 보니 사이드 판넬이 일부분만 달려 있는 것이 많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포탑 옆의 그림은 스탠실을 이용하여 에어 부러쉬로 그렸습니다.
중국의 LionRoar라는 회사의 에칭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www.lionroar.net/en/intro.htm 을 참조바랍니다.
중국의 LionRoar라는 회사의 에칭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www.lionroar.net/en/intro.htm 을 참조바랍니다.
Friul Model의 메탈트랙을 사용하게 된 이유입니다. 오래된 키트이다 보니 고무 트랙이 변형이 되어 그냥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펴보겠다고 뜨거운 물에 넣으니 바로 삶은 물오징어처럼 되더군요.
이 사진이 이번에 사용한 키트의 박스아트입니다.
이 그림을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30대 후반일 겁니다.
너무 비싸서 사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던 분들도 많을겁니다.
저는 몇년전에 벼룩시장에서 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이 그림을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30대 후반일 겁니다.
너무 비싸서 사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던 분들도 많을겁니다.
저는 몇년전에 벼룩시장에서 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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