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av-8a harrier ejection seat
2004-05-03, HIT: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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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저의 강압에 굴복한 후배 김태현군과 함께 1/24 해리어를(GR-3)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전 지식 없이 구입한 키트, 박스를 열어본결과
이게 왠일입니까? 사출좌석(우측)이 완전 몹쓸 물건이더군요
자작 결심!!
초보 둘이서 인터넷 열심히 뒤져 자료를 모으고 무모하게 작업 중 입니다. 약 80% 공정이고 아직 벨트류와 배선류등이 남았군요
그나마 빅스케일이라 작업은 할만합니다.
후배와 저는 자칭 환쟁인지라 약간의 손재주?를 믿고 알류미늄판,
에폭시퍼티등을 이용하여 작업하고 있는데 사실 고전중입니다.
다음은 바스터브와 계기판, 엔진등에 무자비한 메스질을 해야
할판입니다.
이 작업의 여파로 자칭 촉망받던 환쟁이 태현군은 이번 기회에 모델러로 전업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뭐 어차피 수단의 차이지 목적은
같은 궁극의 예술이라나 암튼 초보들이 기고만장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완성때까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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