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B JAS39 GRIPEN
키위맨
2004-07-24, HIT: 6669, 졸고있는중, 최우람외 1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국산 에이스사의 1/32 SABB JAS79 GRIPEN입니다.
오래전에 구입해 두었던 것인데 데칼에 1992년으로 인쇄가 되어 있군요.
스웨덴의 다목적 경 전투기 입니다. 뉴질랜드 공군에서도 관심이 있었지만 F-16으로 도입이 결정되는 바람에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F-16도 발주가 취소되어 날개에 키위새 마크를 달 날도 기대해 봅니다.
키위새는 날지 못하는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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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입니다.
배경 이 좀 작습니다.(이해를..)
테스트용 비행기다 보니 피토관이 길어서.. 이참에 배경용 색깔을 바꿔야 겠습니다.
다목적 경 전투기이지만 함상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대함 미사일(파란색)도 장착이 가능 합니다.
앞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비행기 크기에 비해서 무장류가 커보입니다.
그러나 볼보-플라이모터사의 RM-12 TURBO FAN ENGINE(GE F404 개량형)을 장착하여 재연소후 80KN(8,080KG)의 힘을 발휘한답니다.
뒷모습입니다.
1/32 스케일이고 키트 자체도 간단한 편이라 미사일을 디테일업을 하고 싶었는데 자료도 쉽게 찾아지지 않고 해서 키트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저는 우직한 비행기 보다는 여성스러운(?) 비행기를 좋아 합니다.
이참에 1/32 F-5, F-16 의 제작을 고려 해 봐야 겠습니다.
둘다 어릴때 하세가와 카다로그를 보면서 언젠가는 만들어야지 했는데 30년이 다되 가도록 못만들고 있네요. 지금은 강남모형에서 저렴하게 나옵니다.
데칼이 오래되서 잘 떨어 지지도 않고 잘 부서져서 짜집기를 많이 했습니다. 데칼 용액에도 물러지지를 않는군요. 그래서 저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했습니다. 중간정도의 세기로 데칼을 덥혀준후 면봉등으로 조심스럽게 눌러 주시면 잘 늘어나 붙습니다. 오래된 두꺼운 데칼에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이 비행기 카나드 아랬면도 그렇게 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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