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완성작입니다. 키트는 후지미 1/48 무스탕 D형으로 박스 아트에 반해서 샀는데 열어보구 엄청 놀랐습니다. 박스는 그 유명한 고이게 시게오님의 그것이었는데(제가 착각 했네요 시게오님이 아니라 다른분이 그린것 동사의 1/48 씨리즈중 일부는 시게오님이 그려서 착각 했습니다.) 데칼이랑 사출 상태는......데칼은 정말 간단해서 어떻게 만드나.......다 스텐실로 해야 하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근데 한 5년 지나니 타미야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발매 했는데 네대분의 데칼이 있어서 예전에 같은 마킹의 B형도 있고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여기서 5년이란 제가 후지미 키트를 구입한후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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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은 플러스고 패널은 마이너스 몰드 입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나름대로......
인베션 스트라이프는 스텐실 하였습니다.
간단한 직선이라 스텐실하긴 수월하네요. 근데 실제 사진을 보니 직선보다는 좀 구불구불한 선이네요......
웨더링은 유화로 먹선 넣고, 파스텔로 마무리 했습니다.
스텐실을 하는중 계산착오로 약간 수정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보일듯.....
타미야 키트에 들어 있는 카트로그러프제 데칼은 접착력이 좀 약하네요 고생 했습니다. 예전에 B형에 들어 있던 인비져 클리어 데칼은 갈라져서 문제 였는데.....
키트는 엔진도 재현되어 있는데, 저도 그냥 대충 만들었습니다.
귀찬니즘이 발동해서......
귀찬니즘이 발동해서......
만들땐 많이 실망했는데 완성하니 보기 좋네요.
하면입니다.
스텐실 수정한게 확연히 들어나네요.
설명서 도색 가이드를 보니 바퀴부분에 흰색 테두리가 그려져 있어서 붓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가장 복잡한 스텐실은 한부분 *^^*
연료탱크대신에 폭탄을......
이 앵글이 좋네요.
귀찬니즘을 이겨냅시다 여러분......
항상 부족합니다. 완성하면 이런 생각이 드네요 늘......
스피너의 디데일도 엉망이지만 그냥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모형생활 하세요 여러분......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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