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민영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사진은 오늘 막 작업이 끝난 F-16기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라모델에 할애할 시간이 없다보니 많이 투자해봤자 하루에 10분~20분이 고작이고, 함선모형을 계속 하자니 하나만드는데 일년은 걸릴것 같고 해서 에어로키트의 박스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사진은 오늘 막 작업이 끝난 F-16기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라모델에 할애할 시간이 없다보니 많이 투자해봤자 하루에 10분~20분이 고작이고, 함선모형을 계속 하자니 하나만드는데 일년은 걸릴것 같고 해서 에어로키트의 박스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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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작업하기도 힘들고 해서 시간이 필요한 작업들은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먹선넣기 등등) 대신 에어브러쉬로 대강대강 패널을 강조해주었는데 사진찍고나니 먹선넣은것처럼 보이는군요.
무장은 F-16기의 대표적인 SEAD무장입니다. 자위용 공대공 미슬 4기와 CBU-58 2기, AGM-88 한기를 장비했습니다. 사실 최근 추세로 볼때 CBU-5X시리즈보다 87이나 97을 장비하는것이 옳지만, 키트에 포함된 디스펜서가 87이나 97로 우기기 힘든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_-;)58이라고 우기겠습니다. 켜켜켜^^;
만들다보니 피토관도 부러져나가고 기수쪽에 센서도 떨어져나가고.. 아쉽습니다만 않찾았습니다. 빨리 마무리해서 연구실에 전시하고 싶은 마음에..^^;
후방에서 바라본 앵글입니다. 어떤 비행기라도 이 엥글에서는 이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정측면 사진입니다. 여기까지 보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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