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캘리포니아쇼 관람기입니다 (정말 관람만!)
올해도 그렇듯 애너하임 (야구경기가 있었던!) 에서 열렸습니다
MMZ 방침이 작품 외에는 이미지 업로드가 불가인걸로 알고 있는데
'참고사진' 겸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번엔 항상 갖고 다니던 니콘을 제쳐두고 올림푸스를 갖고 갔는데
결론은 '올림푸스 미워!'
올해도 그렇듯 애너하임 (야구경기가 있었던!) 에서 열렸습니다
MMZ 방침이 작품 외에는 이미지 업로드가 불가인걸로 알고 있는데
'참고사진' 겸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번엔 항상 갖고 다니던 니콘을 제쳐두고 올림푸스를 갖고 갔는데
결론은 '올림푸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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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두점은 보게 되는 코삭인형
'중세의 장난꾸러기들' 이라는 작품
십자군역을 맡은 아이들과 이슬람군 역을 맡은 동물들
박진감 넘치는 동물들은 Doug's production 제품이 아니던가요?
십자군역을 맡은 아이들과 이슬람군 역을 맡은 동물들
박진감 넘치는 동물들은 Doug's production 제품이 아니던가요?
박진감 넘치는 앵글의 전투
1/72 인듯한 '뉴저지'의 모습
아마도 중순양함은 몽땅 자작이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도 중순양함은 몽땅 자작이 아닌가 싶은데요....
해군 SEAL 의 특수작전을 묘사한듯한데
사진에서 보면 그렇지만 원작자가 촬영한 사진은 자연광 아래서 촬영해서 그런지 정말 바다 표현이 일품!
함교를 위시한 자잘한 구조물들에 주의!
(그런데 정작 뉴저지에는 인형이 왜 없는것인지?)
(그런데 정작 뉴저지에는 인형이 왜 없는것인지?)
미국독립전쟁 당시의 '대륙군' 을 묘사한 작품
비장한 표정과 바지 줄무늬가 인상적이었죠
비장한 표정과 바지 줄무늬가 인상적이었죠
대회의 유일한 한국인이신 원영진님의 작품입니다
독일공병을 묘사
역시 사진이 영~ 아니여서 잘 보이진 않지만 확대해서 보시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칠실력을 실감하실겁니다
독일공병을 묘사
역시 사진이 영~ 아니여서 잘 보이진 않지만 확대해서 보시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칠실력을 실감하실겁니다
올해는 자그마치 4개의 T34 포탑을 이용해서(거의 헐어서?) 비네트를 만드셨답니다
'전리품' 이라는 제목의 비넷
'전리품' 이라는 제목의 비넷
가히 '끝장을 보는' 포탑 내부를 보세요
재현도 재현이지만 색칠이...
재현도 재현이지만 색칠이...
허락조차 받지 않고 감히 공개하는 베이스 제작기 (원영진님께 죄송~)
그냥 레이저소우로 '썰어낸뒤' 퍼티로 메꾸셨답니다
한번이라도 플라스틱을 '썰어보신' 분이라면 그게 보통 고충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냥 레이저소우로 '썰어낸뒤' 퍼티로 메꾸셨답니다
한번이라도 플라스틱을 '썰어보신' 분이라면 그게 보통 고충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식사준비를 하는 소련군 전차병들의 모습입니다
포탑위의 치핑을 눈여겨 보세요
'드라이 브러싱으로 떡칠을 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포탑위의 치핑을 눈여겨 보세요
'드라이 브러싱으로 떡칠을 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워해머' 이던가?
북미에선 적지않은 인기분야라고 하던데
캘리포니아쇼에도 매년 몇점씩은 나옵니다
북미에선 적지않은 인기분야라고 하던데
캘리포니아쇼에도 매년 몇점씩은 나옵니다
청년시절의 나폴레옹을 재현한 작품
짜리몽땅인건 똑같겠죠
짜리몽땅인건 똑같겠죠
역시 원영진님의 작품
항복하는 소련전차병과 그를 '인솔' 하는 독일군장교
멋진 작품인데 사진이 따라주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항복하는 소련전차병과 그를 '인솔' 하는 독일군장교
멋진 작품인데 사진이 따라주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incoming!'
전쟁영화에서 자주 듣는 대사인데요
'온다~'
'적의 포격이다~' 가 정확한 표현이겠죠
수류탄을 던지는 인형은 검지손가락에 수류탄 안전핀까지 표현되어 있답니다 ㅡ0ㅡ
전쟁영화에서 자주 듣는 대사인데요
'온다~'
'적의 포격이다~' 가 정확한 표현이겠죠
수류탄을 던지는 인형은 검지손가락에 수류탄 안전핀까지 표현되어 있답니다 ㅡ0ㅡ
이제는 잘 찾기도 힘든 재규어제 인형
탱크 차체 측면에 병사들이 '휘갈겨 놓은' 낙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영진님의 '대형 디오라마' 가 그리운 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죠?
다시 한번 원영진님께 감사!
탱크 차체 측면에 병사들이 '휘갈겨 놓은' 낙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영진님의 '대형 디오라마' 가 그리운 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죠?
다시 한번 원영진님께 감사!
캘리포니아쇼는 조그마한 인형이 많은 만큼 제작자들이 전시에도 상당히 신경을 씁니다
고급스런 천(벨벳이던가..)은 물론 전시구도에도 상당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제작자가 이렇게 한 부스를 차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건 Andrea Tessarini 라는 분의 작품들입니다
상당히 여러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고 있다는것이 보이네요
고급스런 천(벨벳이던가..)은 물론 전시구도에도 상당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제작자가 이렇게 한 부스를 차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건 Andrea Tessarini 라는 분의 작품들입니다
상당히 여러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고 있다는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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