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올린 작품은 독일 포르셰박사의 야심찬 계획하의 타이거2 VK-4502 입니다. 결과적으론 복잡한 구동장치등으로 인해 개발계획이 취소된 불운?의 타이거2(p)이지만 포탑만은 남아(50대) 일명 KING TIGER에 장착됩니다 이로서 KING TIGER 에는 헨셀포탑형을 주축으로 포르셰포탑형도 존재하게됩니다. VK-4502는 전면 포탑형과 후부포탑형 2가지가있으며 이번제작에서는 후부포탑형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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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은 타미야것이고 하체 셰시부분은 드래곤것입니다
독일전차나 차량의 특징은 오묘한 피탄경시 즉 각도인데
이번제작에서도 여실히 각잡기에 많은 노력을...
머플러-배기구-는 차체 앙부로부터 후방으로 길게 파이프로 연결되는..다소 어중띤 모양새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작품을 만들며 많은 고민을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뒷부분에 해치가 있느냐 없느냐 였습니다 해외의 여러작품을 보아도(많지는않지만) 불행하게도 뒷부분의 자료를 보진 못했습니다
닥터 포르셰는 이 후부포탑형을 선호하였다합니다
이유인즉 전차승무원들이 유사시에 후방으로??? 탈출이 용이하다 는 이유랍니다...그래서 해치가 있을법한데 그문제는 일단 보류로하고 진도나갔습니다 ㅋ..비겁
까기(치핑)를 하긴했느데..영 ~맘에안듭니다
바로그 어중띤 배기구의 클로즈업
치핑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부족합니다
작품의질은 결과적으로 이치핑작업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처음 작업을 시작할때에는 많은 욕심을갖고 시작을합니다만 작업을끝내고보면 구상했던것에 15%에도 못미치네요..왜그렇게 부족한 부분만 보이는지...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