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완성품은 TRUMPETER사의 1/35 KV-1E입니다.
음...제가 만드는 비넷들은...특별한 준비를 하고 또 특별한 내용을 만든 것이 아니라서 그냥 심심한 디스플레이의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역시 심심한 디스플레이성의 비넷입니다. ^^;;
음...제가 만드는 비넷들은...특별한 준비를 하고 또 특별한 내용을 만든 것이 아니라서 그냥 심심한 디스플레이의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역시 심심한 디스플레이성의 비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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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즉슨..."WINTER SPRING"이랄까요.
띄어쓰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영어는 잘 모르기에 고민이 좀 됩니다.
띄어쓰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영어는 잘 모르기에 고민이 좀 됩니다.
WOW란 게임을 해본 사람만이 아는 제목일텐데 게임상 한국어 의역으로는 "여명의 설원"이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을 따오면서 생각한건 '봄이 오고 있다'랄까...어쨌건 생각과는 상관없이 제목은 안붙이고 완료입니다.
(나중에 도로표지에 제목을 써볼까 하는 생각인데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도로표지에 제목을 써볼까 하는 생각인데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사진입니다.
전체사진입니다.
뒤쪽에서의 사진은 아쉽게도 캐터필러가 많이 떠있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ㅁ-;; 베이스 제작의 실수랄까요.
뭐..앞쪽도 당연히 떠있습니다;;
서스펜션이 가동안되는 것을 비넷으로 만들때가 가장 힘들다는걸 재확인했습니다.
마음은 프리울 캐터필러로 달려가지만 역시 마음뿐이었습니다.
뭐..앞쪽도 당연히 떠있습니다;;
서스펜션이 가동안되는 것을 비넷으로 만들때가 가장 힘들다는걸 재확인했습니다.
마음은 프리울 캐터필러로 달려가지만 역시 마음뿐이었습니다.
지면은 아이소핑크를 사용해서 제단후에 G코트를 사용해서 지면효과를, 색칠 이후에 G코트의 물표현재료를 사용해서 어설프게나마 개울을, 소화제와 허드슨&알란의 SNOW를 섞어서 눈표현을 해주었습니다.
피겨는 벨린덴제 러시아전차병 머리에..재규어 손, 미니아트의 코트입은 러시아병사 몸통을 합친 것으로 험브롤 도료를 사용해서 칠을 했습니다.
(피겨의 복장색에 대한 고증은 묻지마세요;;몰라요;;)
(피겨의 복장색에 대한 고증은 묻지마세요;;몰라요;;)
포탑과 피겨의 시선방향을 따라간 사진을 연출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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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1E의 제작은 락카 저먼그레이 밑칠후에 락카 러시안그린(2)로 그라데이션 칠을 해주고, 이후에 험브롤 화이트로 동계위장을 아주 약하게 해주고 면봉으로 좀더 벗겨내준 상태로 완료한뒤에 웨더링을 해주었습니다.
웨더링과 먹선넣기 드라이브러싱 필터링등은 모두 모델마스터 에나멜과 타미야 에나멜을 사용해서 해주었고..흑연통짜연필등을 추가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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