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107 시미타(Scimitar)
2007-09-03, HIT: 3477
GYU, a320 파일럿외 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KM193
후....2007년 06월 10일에 시작해서 2007년 09월 02일에 마무리를 보았습니다...
20살의 대학생이라 이것 저것 바뻐서 주말과 여러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군요^^..얼른 20살 다가기전에 작품좀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ㅎㅎ
원래는 WW2대전물 만들었는데...워리어 MCV장갑차 만들고 부터는 현용물에 빠져버렸습니다^^
초면인데 저에게 라이트 가드 부품 지원해 주신 nix5050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냥 사진만 찍는거는 재미 없을것 같아서 여러가지 컨셉을 잡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조명 조절을 못해서 좀 어둡게 나왔네요...ㅎ
절제하면서 한다고한 치핑이...지금보니 좀 과한거 같기도 하고....ㅎㅎ....
마스킹 테이프에 한동안 갇혀 있었던 운전수~..드디어 빛을 보다~ㅋ..장난 삼아 만들었던 자물쇠도 금색으로 잘 칠해주었습니다^^
포탑의 디테일....고생하면서 디테일 업한 만큼 효과가 확연히 들어 나는것 같아 좋네요^^
차체 전면부의 모습...전면부는 장애물 같은것에 많이 부딛히기 때문에 일부러 치핑 표현을 과하게 해주었습니다^^..밧줄의 경우 MMZ회원분들의 조언을 받아 문방구에서 구한 면끈으로 만들었고 고리는 납선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측면에 자작해 만든 바스켓에는 접이식 침대와 모포류를 넣어 주었습니다...접이식 침대는 너무 안쪽에 있어서 안보이네요 ㅎ
포탑 후부의 공구 상자..이곳에 가방 같은걸 달까 말까 심각히 고민했었는데....그냥 만들었습니다 ㅋ
차체 후부의 공구상자....이것 자작해서 만드리나고 참 고생했는데....맞지않아 부수고 깍고 아주...흐...포탑 후부 공구상자의 뒷면은 색칠도중 실수로 색을 지워버려서 그것을 땜빵하느라 은색으로 까진 표현을 좀 심하게 했습니다 ㅋ
차체 측면에 있는 전면부 공구상자도 자작하면서 오묘한 각도 때문에 만들면서 좀 힘들었습니다^^
포탑의 해치부분은 약간의 개조를 통해 열리고 닫힐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역시 배누 재현이 아니라 속이 텅~ 비었습니다 ㅎ
version 02에서는 포탑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승무원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고 차체 전면부에 종이로 만든 위장망과 악세사리 몇개를 넣어 보았습니다^^
재미삼아 만들어본 유리병인데....너무 이상한가...ㅎㅎ....투명 런너 남은것을 불에 달구어 늘린 다음 끝부분을 잘라 다듬어 사용하였습니다...
종이로 처음으로 위장망을 만들어 보았는데...이게 위장망인지....해조류 말린건지....ㅋㅋ
시미타 타고 돌아 다니다 주운걸로 설정한 AK-47....어쩌면 SA-80보다 애용할지도?? ㅋ....총에 나무결을 붓으로 그리는데 손이 떨려서 힘들더군요^^...멜빵은 종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원래 국적은 이스라엘 전차병...하지만 개조를 통해 영국군으로~!...손에는 적당한 싸이즈로 프린트한 지도를 접어 쥐어 주었습니다...인형 색칠은 안습..그자체....인형 색칠은 언제나 실력이 들쭉 날쭉이라...이번에도 만화 캐릭터 처럼 칠해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뭔가 지루한듯한.....^^..표정의 ㅎ...뭐라 외칠것 같은데....ㅋㅋ
version 03에서는 그냥 AFV클럽의 1/35 FV-107시미타 모형 박스 하나 올린거 밖에 없습니다^^
훈련중 모형점에 들려서 자신이 타고 있는 시미타 모형을 사오는 설정....ㅋㅋ
모형 박스는 실물의 모형상자의 모든 면을 찍은 다음 1/35로 축소하여 접어준 것입니다....실제로 크기를 비교하면 사진상의 모습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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