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A3E8 105mm
2007-09-10, HIT: 7490
박창영, 블루에스키외 2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3/4분기 동호회(조립식)의 숙제로 만든 아카데미 M4A3E8 105mm 입니다.
도저와 그 장착 부품 부분은 M4A3 76mm 구형셔먼으로 차용하고, 도저장착 부품은 원 것을 참조해 자작 했습니다.
6.25 당시 "장진호"에서 철수하던 미 해병 셔먼으로 도색했고, 아카데미의 데칼은 하얀색이지만 여러 자료를 보건대 노란색이 맞는 듯 해서 세필과 이쑤시개를 이용해 그려 넣었습니다(세필로 최대한 가늘게 그리고 이쑤시개로 삐져나오거나 한 부분을 긁어 냄). 더해서 조그만 부대마크도 그려넣고..... 모 해외 데칼 메이커에서는 별매 팔던데...ㅜㅜ
부분부분 디테일 업 해 주었고, 몇가지 말씀드리면 포탑 우측의 부풀어오른 부분을 프라판과 퍼티로 돋우고, 차체 전방 고리를 후기형에 맞게 바깥쪽으로 약간 위치이동,포신이 가는 듯 해서 조금 늘림(런너 감고 퍼티칠...), 설명서에 잘못되어 있는 포신고정구 조립방법 수정, 포방패주변 방수포 걸이 자작(드래곤105mm와는 다른 방식으로 도리어 m47,m48과 비슷해 보입니다.),차체 후방 하단의 엔진 배기커버?(격자부품)가 수정이 어려운 밀핀과 모양이 어색해 이탈레리 부품으로 교체,,,아카데미의 "M36"에 좋은 부품이 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게겠습니다. 트랙은 AFVCLUB 별매품입니다. 아카데미 연질트랙은 아무래도 폭이 넓은 듯 하여서리.
기본색은 험브롤을 조색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차체 전방 도저 장착부의 유압 시스템에서 기름 이 새나왔네요..^^
전에 만든 인형을 태워 보았습니다.
참고한 실전 사진.
아카데미도 참조한 듯 한데.. 왜 부대표시 데칼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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