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마이다스' 동호회 양태준입니다.
미진한 부분도 많은 졸작이지만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 작업이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려봅니다.
베이스의 완성 단계에서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심심한 것 같아 강아지 한 마리를 추가해주었습니다. 지나가는 레오파드에 놀라 짖어대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라는 컨셉이랄까요.^^
미진한 부분도 많은 졸작이지만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 작업이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려봅니다.
베이스의 완성 단계에서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심심한 것 같아 강아지 한 마리를 추가해주었습니다. 지나가는 레오파드에 놀라 짖어대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라는 컨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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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는 보통 액자에 시트지를 붙여주었습니다.
지면은 지점토와 지코트로 만들어주고, 잔디재료로 잔풀들을 깔아주고 'Mini-Natur'사의 스폿형 잔디를 사용했습니다.
지면은 지점토와 지코트로 만들어주고, 잔디재료로 잔풀들을 깔아주고 'Mini-Natur'사의 스폿형 잔디를 사용했습니다.
강아지는 'Doug's Original' 제품으로 기본적인 색상은 에어브러쉬로 도색하고 세필로 살짝 다듬어 주었습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별 특징없는 일반적인 베이스입니다. 전차병도 추가해주고 싶었으나 독일연방군의 '플렉탄 위장무늬'는 신의 영역(?)인지라 도저히 자신이 없더군요.
별 특징없는 일반적인 베이스입니다. 전차병도 추가해주고 싶었으나 독일연방군의 '플렉탄 위장무늬'는 신의 영역(?)인지라 도저히 자신이 없더군요.
나무그룻터기는 벨린덴 제품이고, 명판은 얼마전 워크벤치에 올라왔던 명판만드는 방법을 이용해봤는데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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