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판터 g스틸휠입니다.
킷은 여지껏 제가 만져본 킷중에 정말 최고의 킷입니다.
탱크는 정말 감탄을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안식입니다.
파괴되어 있는 판터에서 나온 흔적들(유품?)을 지나가던 병사가 땅에 묻어주고 또 지나가던 판터랑 마주치는.. ㅎㅎ
글로 쓰니 좀 복잡하네요.
최대한 하드하게 웨더링을 하자는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최대한 남는 공간이 없게끔해서 베이스를 비대칭으로 만들었구요.
낙옆은 허드슨 앨런의 아이비, 포레스트를 사용했습니다.
나무는 뽑아온 나무입니다.
위장칼라는 조색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가동식 서스펜션을 살리기 위해서 마지막에 베이스를 만들고 트랙을 붙였는데, 살짝 쿠션이 먹은데신 전체적인 모양은 좀 틀어졌습니다.
역시 만드는 동안 많은 답변과 조언주신 블로그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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