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air or Relief...
이인재
2008-03-16, HIT: 3006, 정용학, 김대중외 1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프라모델 시작한 이래 제대로(?)만들어본 첫번째
피규어업니다.
솔직히 35스케일 전차조차 안만든지가 5년이 넘었으니..
피규어는 고3때 디오라마에 올려본게 마지막인것 같고..^^;;
다시 시작하면서 피규어쪽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촬영도 어렵네요. 구도 잡는게 영...
분명 실물은 광택이 거의 없는데도
사진상으로는 반짝이 군복 입어주셨네요-_-

마스터박스 제품을 그대로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볼륨감은 좋아도 디테일이 뭉개진 것들이 많아
칠하기가 쉽지만은 않더군요-_-;;


원래 제목 생각을 안했는데
업로드하면서 제목을 안붙일수도 없고..
포로의 심정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즉석해서 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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