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mwell Mk. IV
2008-04-11, HIT: 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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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타미야의 크롬웰입니다. 전에 컨테스트 올렸던 드래곤 파이어플라이와 같이 제작했던 것으로 약 1년여 만에 마무리 했습니다. 애초에는 6.25때 인민군에게 뺏겼다가 해병이 되찾은 걸로 계획 했는데, 그건 형식이 틀리더군요. 키트 품질은 무척 좋아서 포탑옆 라이트 배선과 안테나, 습자지 이용한 캔버스,차체 측면 견인 와이어 걸쇠 외엔 박스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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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박아 놓을 때에는 서스펜션이 고정이었는데, 오래 방치되어 그런지 차체 옆판이 힘주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플라봉으로 토션바 작업했습니다.밑에 조그만 베이스는 토션바 작동 보여드리려 놓은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마시기를...^^!
Cromwell Mk. IV 는 러시아의 T-34와 같이 크리스티식 현가장치를 가지고, 엔진은 유명한 롤스로이스 미티어(스핏파이어와 같은), 포는 75mm로서 기본적으로 T-34와 동등하거나 더 나을 수도 있는 요소를 갖추었는데 결론은 M4셔먼을 보완하는 역할 정도 였습니다. 영국군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크리스티식(내부에 스프링이있는) 전차이지만 플라봉 토션바를 달았습니다. 모형이니까요.
바퀴 모두에 장치해서 요철 관계 없이 올려만 놓으면 자리 잡습니다.
바퀴 모두에 장치해서 요철 관계 없이 올려만 놓으면 자리 잡습니다.
영차!
첫번째와 마지막전륜도 가동이라 ...
프리울을 신겨준다면 잘 굴러갈 것 같습니다. 타미야 바퀴는 폴리캡이 있어 잘 구르거든요.
첫번째와 마지막전륜도 가동이라 ...
프리울을 신겨준다면 잘 굴러갈 것 같습니다. 타미야 바퀴는 폴리캡이 있어 잘 구르거든요.
정면 .... 참 못생겼습니다.
플라봉 토션바 장착 모습.. 양끝단은 1.3mm , 중간은 1.0mm 봉 사용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원래 높이보다 아래로 내려 위치를 잡으면 지면이 꺼진 부분에도 밀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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