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Conqueror MK-2
2008-06-07, HIT: 2815
j7chang, 김병훈외 2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노영
이번에도 지독하게 인기가 없는 영국군 기갑차량입니다.
인기가 없는게 제작자의 실력부족 때문인지, 원래 태생적으로 영국군 장비가 인기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a
콩쿼러는 치프텐과 더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현용 기갑차량입니다.
중장갑과 강력한 화력으로 대표되는, 스탈린 쇼크의 산물이죠.
미국의 M103 Fighting monster의 자매쯤 되려나....
키트는 애큐리트 아머의 풀 레진 + 메탈 + 에칭의 제품입니다.
꽤나 만들기 고달팠던 물건이죠.
만들지는 한 5년된 녀석이고, 여기 갤러리에도 올렸었는데, 요즘 시간도 좀 남고해서 웨더링이랑 세부 색칠을 조금 손본후 사진 촬영을 다시 해봤습니다.
덩치는 커다란게 모양은 단순해서 별로 주목을 끌만한 특징이 없습니다.
그래서, 표면의 치핑이나 색감의 변화를 시도해봤는데, 뭐,,,,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장(長)포신 때문에 사진에 담기도 좀 버겁더군요.
묵직한 주포가 인상적입니다.
역시,,,물건은 일단 크고봐야....(이건 아닌가? -.-)
색상은 험브롤의 Bronze Green으로서, 실제 영국군 기갑차량의 표준 도색인 Deep Bronze Green에 가깝게 칠해봤습니다.
이런~! 촛점이 사정없이 흔들렸군요...
왜 몇몇 사진들은 온통 초록색이 강하게 나오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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