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1995년 발매 당시 킷입니다)구매하였구요
늘 눈팅만 하고 다른 작품들을 동경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완성작으로는 처음이고요. 제가 눈만 높아진데다가, 제가 만든 결과물에 대한 일종의 두려움 같은게 있어서 지금까지 제대로 끝낸 킷이 없었는데 이번에 결국 완성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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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이트 빌딩이고요,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분실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네요 한쪽 연결식 캐터필러는 잘못된 형태로 굳어버려서 포기했습니다. ㅡㅠ
한국군 위장색을 입대할때나 에어쇼같은 곳에서 보면서 눈에 익힌대로만 했는데 역시 색감도 어렵고, 처음으로 사용한 에어브러쉬에도 적응이 안되서 완전 떡입니다 떡 ㅡㅠ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여기 작품 코너에 올리신 수준 정도에 이르려면 무엇보다 열정과 정성이 필요한것 같아요 감히 이런 곳에 제가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졸작을.. 스트로보도 오랜만에 사용하니 헤매다 빛 조절까지 안된 사진까지.. 눈 버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