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2008-10-03, HIT: 4002
윤종민(오포), 안응식외 1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수호
하세가와 1/72 KARL WITH MUNITIONSPANZER IV 키트을 조립하고 작은 디오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작은 부품으로 이루어진 KARL은 조립성은 나름 좋았지만 작은 부품으로 인해 고생을 조금 했죠.
왼쪽에는 석고로 조그만 바위산을 만들고 침엽수를 3그루 올린다음 비행기가 내려보는 모습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지면은 석고위에 찰흙을 개서 다져놓은 다음 아크릴로 색상을 내어 지면 표현을 하였죠.
그리고 잔듸매트를 잘라서 잔듸 표현을 한쪽에 해서 일반적인 흙보다 부드러운 표현을 했죠.
위에서 보여지는 KARL의 모습으로 기본색은 락카 저먼그레이에 드라이브러슁으로 색을 잡았지만 워낙 락카 저먼그레이 색이 짙은색으로 표현되어서 드라이브러싱으로 약간의 청색 기운을 내기가 어려웠죠.
에나멜 + 유화 워싱을 하여 먼지 표현을 했는데 미흡하네요.
오랫만에 보는 장교들이 반갑다고 서로 악수를 청하는 표현을 했죠.
KARL위에서 놀고 있는 병사가 보이네요. 이 병사는 왜 놀고 있는지. 다 열심히 일하는데..ㅎㅎ
옆으로 이동하면 지금 작업중인 포탄을 옮겨 놓는것을 지시하면서 설명하는 병사가 보이네요.
포탄 운반차의 포탄 위치를 열심히 설명하는 병사의 모습인데 나무 그늘아래서 작업을 하네요.
좀더 더 가까이서 보면 작업을 설명하는 병사와 설명을 듣고 있는 간부가 보이게 했고, 운반차에서 열심히 포탄을 작동을 하고 있는 병사도 보이네요.
포탄 운반 작업을 하는 시선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KARL의 계단을 올라가면서 이리 오라고 소리 치는 병사의 모습도 표현을 했죠.
KARL로 만든 작은 디오라마를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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