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작업에 들어가 손에 잡은 타미야의 2호전차 입니다.
같은 시기에 발매된 드래곤의 제품이 있지만 가격과 부품수에 질려^^ 타미야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타미야의 기존 느낌대로 적은 부품수와 정확한 조립성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세미연결식트랙은 감탄했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전차의 트랙은 워낙 크기가 작아 완전연결식트랙의 경우 접착면도 작고, 연결도 힘들어 작업하기 불편하고 자주 끊어지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제품의 경우 트랙 조립에 10분 정도면 해결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업은 눈에 띄는 곳과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손대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별매 디테일업 제품들이 없는 덕분에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베이스에 다른 조연차량도 올릴 예정이라 작업량이 많을 듯 합니다.
같은 시기에 발매된 드래곤의 제품이 있지만 가격과 부품수에 질려^^ 타미야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타미야의 기존 느낌대로 적은 부품수와 정확한 조립성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세미연결식트랙은 감탄했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전차의 트랙은 워낙 크기가 작아 완전연결식트랙의 경우 접착면도 작고, 연결도 힘들어 작업하기 불편하고 자주 끊어지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제품의 경우 트랙 조립에 10분 정도면 해결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업은 눈에 띄는 곳과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손대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별매 디테일업 제품들이 없는 덕분에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베이스에 다른 조연차량도 올릴 예정이라 작업량이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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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정의 99% 정도 완료된 상태입니다.
몇몇 부품이 빠져있고 약간 손을 좀 더 보아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몇몇 부품이 빠져있고 약간 손을 좀 더 보아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드래곤 제품과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드래곤에 비해 타미야 제품의 문제점으로 이야기되는 포탑볼트? 부분입니다. 드래곤은 이 볼트를 재현해놓았지만 타미야는 생략했더군요. 크기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대강 비슷하게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또 다른 불만으로 이야기되는 KwK30 포신입니다. 드래곤 제품은 소염기의 구멍이 표현되어있으나 타미야는 생략...그래서 침침한 눈을 비비며 구멍을 열심히 뚫어주었으나 자료를 찾아보니 구멍이 없거나 숫자가 다른 버젼도 많더군요...ㅠㅜ
나름 신경을 썼던 차체 뒷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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