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의 주제는 한국공군역사에서 단초가 된 안창남의 금강호입니다...떳다 보아라의 주인공 독립군의 자주적인 공군 창설을 위해 중국에서 활동중 추락사한 안창남비행사가 경복궁위를 비행하여 조선의 자주성을 떨친 비행기체입니다...제작에는 자료가 많지 않아 모을 수 있는 자료는 다 참고 했습니다...일단는 기본 기체는 뉴포르 15형인데 구하기 쉽지 않아 뉴포르 16을 기본 베이스로 다운 그레이드했습니다...에듀어드제 1/48이구요 키트의 품질 최상입니다... 가장 힘든 작업은 보시는 것 처럼 3차에 걸친 무늬 스텐실이었습니다...커트쉬트기를 이용해서 육각의 패턴을 2차에 걸쳐서 붙이고 도장하는 과정을 커쳤습니다...데칼은 물론 자작입니다...컬러나 무늬 데칼 모두 자료불충분으로 텍스트자료와 개인적인 추정으로 작업해서 실제 고증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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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가 된 사진입니다...동아일보에 난 기사중의 사진입니다..
수직미익의 금강산 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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