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기체 JN-4D
2008-12-28, HIT: 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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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용
제작한지는 1년정도가 된 기체입니다. 독립군 즉, 미국내 재미동포를 중심으로 윌러스비행장에서 동경폭격을 목표로 훈련한던 제니스입니다. 폭풍으로 자금주의 농장이 파산하여 더이상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통한의 기체입니다. 하지만 당시 최첨단기체로 미공군도 갖추지 못한 무전장치까지 장비한 비행기입니다. 기체의 도장은 흑백사진만 가지고 고민고민하다가 결구 박물관과 남아 있는 기체를 참고해 맑은 회색을 기본으로하여 엔진카울부분의 색은 어두은 갈색과 꼬리에 짙은 남색으로 결정하고 도장했습니다...그리고 주익부의 태극마크는 꼬리 수직 미익만 데칼처리하고 주익은 당시 미국내 또다른 국가표시를 못하게 했을 것이라 생각해서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