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플라이, 마더, 킹타이거.. 영원한 작업중-1
2009-05-02, HIT: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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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가족
대학때부터 만들던 제작기간 6년도 더된 파이어플라이입니다. 조만간 파괴될듯해서 미완성이지만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색칠은 한 다섯번 했습니다. 험브롤로 두번 아크릴로 세번.... 어쩌면 장갑보다 페인트방탄효과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조질감은 에폭시 퍼티로 냈던것같습니다.. 참, 이 모델도 스마트모델로 다시다오더군요.
작년에 제작시작해서 아크릴로 칠하기 마루타가 된 마더입니다. 한 열번도 더 덧칠한것 같습니다. 이분역시 헤어스프레이 까기의 연습으로 생을 마감할것같습니다.
아크릴은 압력은 에나멜보다 압력은 좀 세게하고 거리도 약간 멀게하고 뿌리고 뿌리는 도중에 노즐을 자주 닦아줘야 물폭탄 꽃이 피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나마 이분은 사진찍고 옮기다가 떨어뜨려 대파...--;
중고장터에서 조립완성품을 사서 여섯번째 덧칠과 까기를 하고 있는 킹타이거입니다. 까는게 재밌다고 한군데만 까다보면 어색해지니까.. 조금씩 전체적으로 벗기고, 천천히 중점부분을 까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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