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 kpfw IV Ausf.F1
유중선
2009-05-22, HIT: 5039, 안응식, 최익선외 1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오랜만의 업로드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제작을 했습니다만...거의 대부분은 방치모드였다고 해야할겁니다.
조립하고 방치, 칠하고 방치, 데칼붙이고 방치등등...
눈에 띄이는 다른 것에 시선이 돌아가서 제작이 늦어졌다고 변명이랄까요~ ㅋ.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제품은 드래곤제 구판 F1형입니다.
인형은 드래곤에서 발매한 밀리피겨 제품을 사용해서 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넷 혹은 디오라마에 사용하는 그놈들이지요.
(사실 저도 양모님의 것을 보고 제작하게 된거랄지...ㅎㅎㅎ)
색칠은 군제락카를 사용했고, 저먼그레이로 밑칠 후에 역시 같은 저먼그레이를 밝게 조색하여 그라데이션 칠을 해주었습니다.
칠이후에 데칼작업, 클리어코팅, 웨더링겸 워싱 순서로 제작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캐터필러는 3~4호전차용 프리울제 메탈 가동식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F1형에 딱맞는 그런형식의 40cm 모델이 있었기 때문이랄까요.
예전에 레인보우 트레이드 사장님에게 선물받은 제품을 이제야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뒷모습인데 뭐~ 적당히 먼지 올라간 느낌으로 웨더링해준 사진인데...
기본적으로 저는 웨더링, 워싱등은 에나멜을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피그먼트등의 어떤 뽀얀 느낌의 그런건 표현하기가 힘들다고나 할까요;;
두명의 피겨는 개조없이 사용해주었고...머리는 호넷의 제품을 사용할까 했습니다만..제가 가지고 있는 것에는 맘에 드는 얼굴이 없더군요.
드럼통, 가로등은 타미야 제품을...바리케이트는 이타렐리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인형칠은 오랜만에 칠하는거라 적당히...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병맥주는 칼라투명레진으로 나오는 제품으로 켈리버35의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데칼포함)
전체사진입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