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schirmjager
2009-07-04, HIT: 3603
안응식, 정용학외 2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남기정
사무라이와 거의 비슷하게 착수했지만
사무라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겨버려
뒤늦게 완성했습니다.
도색전에는 꽃미남 훈련병얼굴이
도색후에는 말년 병장얼굴이 되어버렸네요...
참 심드렁한 얼굴입니다.
이탈리아에 낙하하면 어떻고,신대방동에 내려도
아무런 상관없다는 표정입니다.
제품에 함께 포함되어있던 기둥(?)삐딱합니다.
고향에 두고온 처자식을 그리워 하는것도 같죠?
그라운드는 작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허전하네요
나무는 별도 구매했는데 무슨 해초류 비슷합니다.
아스팔트로 뒤덮인 공간에서 맘에 쏙드는 나무 채취하기도 어렵고,
괜찮은 나무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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