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INFANTRY - U.S. CIVIL WAR 1861-1865 드래곤에서 나온 것인데 요즘 보기 힘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완성작도 저는 본 적이 없구요.
하드 정리하다가 예전에 만들다 만 것들이 나오길래 올려 봅니다. 요즘은 조립하는 것도 없고 색칠하는 것도 없고, 뭘 하며 사는지... 아마 3,4년 된 것 같네요 당시 '게티스버그'랑 '영광의 깃발'이란 영화를 보다 선반에 잠자던 이들을 보고 충동제작(?)하게 된 것인데 늘 그렇듯이 '귀차니즘'이 도져 다시 잠자고 있습니다.
하드 정리하다가 예전에 만들다 만 것들이 나오길래 올려 봅니다. 요즘은 조립하는 것도 없고 색칠하는 것도 없고, 뭘 하며 사는지... 아마 3,4년 된 것 같네요 당시 '게티스버그'랑 '영광의 깃발'이란 영화를 보다 선반에 잠자던 이들을 보고 충동제작(?)하게 된 것인데 늘 그렇듯이 '귀차니즘'이 도져 다시 잠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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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써서 얼굴을 칠한다고 했는데 영~~아니올시다네요. 그래도 이거 이전 보다는 한결 낫다는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총구을 '꼬질대'로 쑤시(?)고 있는 자세인데 기트에 얇은 철사로 재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 도료가 부족해서 타미야 로열 블루인가 뭔가를 다른 색과 섞어서 상의를 칠했던 것 같습니다. 하의는 무광흰색을 섞어서 했던 것 같고요. 몇 년 지나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죄송..)
카메라 후레시가 터지니 색감이 다르네요.
처음 얼굴칠할 때만해도 정말 잘 칠해야지하고 자신있게 덤볐는데, 결국 이 친구도 미완성이네요. 나름 괜찮은 것 같았는데...ㅋ...ㅋ.
끝까지 보신분들 '즐모'하세요. 이상 '귀차니즘'에 헤매이고 있는 사이비 모델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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