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으로만 모형하다가, 완성품은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1/72 스트라이커는 이로서 3대째가 되네요.
레전드제 별매 장비품을 이용하여 만들다가, 양헌님으로부터 또 하나 선물받아서 별매쓰고 남는 것을 나누어 담아 보았습니다.
아카 1/72 스트라이커는 품질도 품질이지만, 만드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손에 착착 감기는 것이 일품인 명품킷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조금 두꺼비 같아 보인다는 점 정도...^^*
레젼드 별매 장비품도 정말 좋은제품이고요. 다만 사이드바스켓을 원킷에 있는것을 이용한것 같은데. 원킷부품을 레진화 하는 과정에서 수축되어 좀 작습니다. 이점 고려하여 조금 크게 만들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판에 올라가는 장비품들은 조금만 다듬어 주시면 원킷 상판의 몰드와 완전히 일치됩니다.
도색은 조금다르게 해보았는데 결국은 같은 색으로 보이네요. ㅠ,.ㅠ
기본색을 올려주고 바예호로 색칠하였습니다.
부족한 작품 많은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
스페셜 땡스 투 양헌님...^^*

마지막 손바닥 샷입니다.
두녀석이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싸이즈입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