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17 Guardian
2009-11-02, HIT: 4034
몬스터, 슈발리에[WEMC]외 7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양정모
트럼페터에서 나온 M1117 Guardian 장갑차 입니다.
제품이 발매되고 바로 구매했는데도 완성되는데까지 시간이 두달 가까이 걸렸군요.
일단 키트의 품질은 제법 좋은 편이고, 나름 우수한 조립성을 보여줍니다.
부품 구성도 너무 자잘하지 않아 큰 부담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키트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D
기본색칠은 군제 락카를 이색저색 조색해서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그 위에 에나멜 워싱->치핑->유화 필터링->피그먼트->덜코트 코팅 순으로 마무리 했고요.
막판에 시간 부족으로 치핑부터 무광 코팅까지 3시간만에 날림으로 끝냈지만, 어떻게든 키트 하나를 마무리 하는 기쁨은 크군요 :D
제품이 발매되고 바로 구매했는데도 완성되는데까지 시간이 두달 가까이 걸렸군요.
일단 키트의 품질은 제법 좋은 편이고, 나름 우수한 조립성을 보여줍니다.
부품 구성도 너무 자잘하지 않아 큰 부담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키트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D
기본색칠은 군제 락카를 이색저색 조색해서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그 위에 에나멜 워싱->치핑->유화 필터링->피그먼트->덜코트 코팅 순으로 마무리 했고요.
막판에 시간 부족으로 치핑부터 무광 코팅까지 3시간만에 날림으로 끝냈지만, 어떻게든 키트 하나를 마무리 하는 기쁨은 크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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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과 차체 전면의 은색 라이트 부분들은 키트의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각각 3mm와 4mm 비즈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차체의 상당 부분에 묘사된 미끄럼 방지 무늬가 마치 나뭇결처럼 생겨먹은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찌 해볼 실력이 안되는 관계로 그냥 눈 딱 감고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좀 찜찜하긴 하네요...;
좀 찜찜하긴 하네요...;
색칠 과정중에 찍은 사진은 이것 하나뿐이네요.
락카 도료 '마호가니' 를 사용해서 명암 도장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모듈레이션 기법' 을 해보고 싶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
락카 도료 '마호가니' 를 사용해서 명암 도장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모듈레이션 기법' 을 해보고 싶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
차체에 있는 아마 방탄 유리라 생각되는 부분은 실물 사진을 참고하여 클리어 그린으로 칠해주었고..(사진마다 보라색~금색 까지 색깔이 다양하게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마 반사 방지 코팅이 된 것이라 추측됩니다만, 그냥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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