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 닦고 문대고 여러날을 거쳐 완성했습니다.; 키트 품질이 썩 좋진 않지만 이런거 뽑아주는게 고마운 일이네요... 완성도 조절은 짜증나지 않는 수준에서 적당히 조절했습니다. 안쪽에 기골을 만들지 않아서 퍼티질한게 다 깨져나온다던가 하는게 좀 난점이었습니다. 결국 덧칠은 하지 않고 깨진곳은 깨진 대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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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조절은 짜증나지 않는 수준에서 적당히 조절했습니다. 안쪽에 기골을 만들지 않아서 퍼티질한게 다 깨져나온다던가 하는게 좀 난점이었습니다. 결국 덧칠은 하지 않고 깨진곳은 깨진 대로 완성;
노출을 다르게 돌려가면서 찍어봤습니다.
너무 커서 균형이 안잡힐 걸 예상하고 플랩을 반대로 꺽어줬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울어도 자연스러워서 OK죠
워크웨이 부분 데칼처리인데 smp크롬실버 광택 위에 마크소프터가 묻으니 안지워집니다. 닦아내면 도장면이 닦여나와서 그냥 웨더링인셈 쳤습니다. 아쉬운 부분. 다행히 데칼은 얇으면서 찢어지지도 않고 소프터에도 한번에 반응해줍니다. 이탈레리 데칼이 매우 좋군요.
1/72인데도 1/48 프로펠러만큼 큽니다. 사출이 좀 아쉬운데...수정하기 힘들게 뽑아놨네요. 프로펠러 사이사이 파팅라인은 결국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후방사수석
저부분들이 기관총인듯. 연료주입구에 웨더링 살짝 해봤습니다.
오일 흐른곳들. 이부분도 살짝살짝. 플랩에 오일흐르는게 과장인 줄 알았는데 출장갈 때 날개 옆에 앉아서 가니 기름이 줄줄줄- - 새는게 보이더군요. 승객이 유압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은색이라 카메라 조절이 너무 어렵네요.
의외로 이런곳에도 기체마크와 국적마크가 ㅎㅎ 동체측면이란 의미같습니다.
사진찍는 그 몇분동안 먼지가 벌써 쌓였네요. 찍기전에 닦느라 문질러서 그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