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Me1101 (DRAGON)
2010-08-24, HIT: 4402
once_jordan, 문승주외 9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TF고고
안녕하세요 프라팩토리입니다.
이번에는 독일의 제트 실험기중 하나인 Me1101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P.1101이라는 실험기로 극소수가 만들어진 실험기입니다.(2댄가 만들어진거같네요)
키트는 드래곤제로 한창 실험기나 비인기 기체같은 마이너 비행기들 쏟아낼때 나온것입니다.
골든윙시리즈로 그닥 인기가 없었는거 같네요. 저는 참 좋아하지만.....
생긴건 딱 MIG-15네요.
최초의 가변익기로서 이후 X-5, 토네이도, MIG-23, F-14톰캣의 가변익 기체의 기초가 된 기체입니다.
근데 가변익구조가 아니지요...
지상에서 출격시에 30,40,45도의 주익을 목적에 맞게 바꿔달수 이었다네요.
비행중에 말구요...=ㅅ=;;;
하여간 비행기 역사에 이것저것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군요.
박스아트대로 동체와 하부는 미도장에(은색) 패널라인 부분만 부식을 방지해 프라이머를 뿌린 독특한 도색을 선택했습니다.
주익상부와 미익에는 기존 RLM계열 위장이 들어갑니다.
저 실선 프라이밍 부분.... 더럽게 어려웠습니다. 넘 작은데 에어브러쉬도 꼬져서..
한 4,5번 다시 했습니다.
위장무늬엔 은은한 명암표현도 시도했습니다.
옆모습... 완전 MIG-15인데요?
조립전에 내부도색모습입니다.
조종석 시트벨트만 추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축과 단차가 엄청납니다.
동체가 은색이라 색칠하면 티가 많이 나기에철저히 수정해 줍니다.
아래 엔진덥개부분 단차가 큽니다.
엔진재현도 되어있으니 열어놓는것 추천합니다.
다시 완성사진 나갑니다.
주익에는 4발의 Ruhrstahl X-4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장착됩니다.
MCLOS 광학 방식의 유선유도 방식의 공대공미사일이라는 설명입니다.
뭔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ㅅ=;;
수납내부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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