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외도작으로 인사드립니다. 아카데미의 1/35 K-9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만들려다가 약간의 별매품 추가후 완성했습니다. 베이스도 만들고 인형도 도색을 했습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모형을 접한지 30년만에 1/35인형 처음 도색 했습니다. MMZONE의 인형도색의 고수님들에게 많이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웨더링은 워씽에 에어브러쉬로 먼지표현을 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작업 중간에 동호회 모임에서 모모님이 참석하셔서 디테일업이며 디테일업 파츠 그리고 킷의 오류등을 가르쳐 주셨는데, 역시나 귀차니즘의 힘은 강하네요 그냥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작업할 기회가 온다면 가르쳐주신 수정 포인트등을 고쳐 가며 작업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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