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이디어나 주제 없이 편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성의 없어 보이는 soviet soilder입니다.) 취미가 그냥 즐기는 것인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가끔 스트레스도 되다 보니 그냥 집에 있는 것들 조합하는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2차대전 소련하면 스탈린그라드의 인상이 워낙 강한데 이번에 자료 조사하다 도시명이 볼고그라드로 바뀐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계 최대의 조각상도 있고 여전히 중심 공업 도시로 자리잡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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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Marder3 H, 벨린덴 인형 및 굴뚝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Marder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론 Tristar제가 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름 베이스에 니스도 좀 먹여보고 명패도 신경써 봤습니다. 2차대전 소련군 선전 포스터이고 색감이 어울려 보여서 사용했습니다. 포스터에 있는 러시아어는 스트로프와 차파예프의 (중세의 유명한 러시아 장군)의 자손들은 용감하게 싸운다..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