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기열 입니다...^^
인형은 다들 아시는 페가소 모델에서 나온 90mm급 인형입니다.
헤드는 페이스와 마스크 두가지 버전인데 얼굴 도색후 보니 아무래도 마스크가 카리스마적이라 아까운 얼굴 뒤로하고 마스크착용..
보시듯 인형은 아무런 개조없이 조립후도색.
썰렁한 베이스를 만들고보니 억울해 이것저것추가해봤습니다..
모티브는 영화 300 분위기를 참조했는데 (다들 아시는 태양을 가려 그늘에서 싸운다...) 너무많은 화살을 하려니 판타지느낌이 날듯해 적당히 해봤습니다.
망토와 옷,체인메일등이 모두 검은색이라 표현이 두리뭉실해 천의 재질감과 흙먼지등으로 느낌을살려 도색해봤습니다.
이사후 처음나온 인형이네요.
이사전 서페이서 작업까지 끝내고 이사후 작업실 정리가 끝나는데로 바로 도색한 인형인데 많은 일들로인해 이제서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정리도 끝나고 이사온집에 적응도 빠른편이라 앞으로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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