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들어 첫작업이네요 ^^ 폭격기로는 첫작업이구요..ㅎㅎ 한국공군이 아닌 미군기체로는 2-3년 만에 작업인것 같습니다...기체야 다아시는 것처럼 일본에게 승전하게된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기체입니다...바쁜 이유로 일주일에 한두시간씩 밖에 작업을 못해 거의 2달 가까이 걸린듯합니다...72지만 한덩치하는데다 지인선물용으로 제작하다보니 부담이 많이됩니다...기트 부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거기에 약간의 단차와 에전 아카데미 키트의 가장 큰 단점인 장판지 데칼(20분 넘게 불려도 잘 안떨어지는 ㅜㅜ;)로 애를 좀 먹었습니다...그래도 한덩치 때문인지는 몰라도 만들어 놓으니 뿌듯합니다..그래서들 32작업을 하는 가보네요...다음작업은 요즘 유행하는 계란비행기의 한국공군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세이버, 머스탱, 팰콘, 이글, 팬텀 다섯종류가 대기중입니다...이번 작업은 주기상태의 기체지만 스탠드를 구입하고 레이저컷팅으로 키트명을 만들었습니다..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그럼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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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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