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선물용으로 시작한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버렸네요...그래도 오랜만에 복엽기 작업에 망쳐버린 리깅작업 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그래도 나름 약간의 리깅작업의 노하우를 갖게 되었구요...담번에 는 좀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쬐금은 생기네요..프라의 시작이 프롭기가 좋아서 시작했었는데 한국공군 시리즈가 다 마무리되면 1차대전기들만 시리즈로 몽땅 만들어보고싶은 생각입니다...ㅎㅎ 언제될지는 모르지만요...먼저 쩜백이님 카멜이 멋진 명작이라 나름 피해간다고 다른 기체를 제작했습니다...아카제의 옛모델들의 장판지 데칼에 좀 고생했습니다...붙여놓고 그냥 스텐실이 더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구요...^^; 그럼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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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의 나무무늬와 프로펠러의 나무무늬는 락카도색 후 에나멜로 붓질효과롤 표현해봤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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