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을 기다려야 만들 수 있는 아머모델링 별책 부록 89식 전차입니다. 모델 카스텐 별매 트랙과 바퀴를 사용하고,배기구 주위 망은 에칭메쉬와 플라판으로 자작 보완 했습니다.해당 별매 에칭도 국내에 들어와 있더군요.
2차 상해사변 당시 일본 해군 육전대 형이라 단색으로 차체 전방에 앵카(닻)이 달려 있고, 좌우에 해군기가 있는 탱크에는 안 어울릴듯한 모습이죠. 또 구닥다리 냄새가 물씬 나구요.
제작기는 http://www.mmzone.co.kr/album/view.php?id=39155 에 올려져 있구요
이번 하비페어에 ";마루 technics";라는 이름으로 웨더링 재료를 출시하며 참가하게 되어 제품을 사용해 제작했습니다.
2차 상해사변 당시 일본 해군 육전대 형이라 단색으로 차체 전방에 앵카(닻)이 달려 있고, 좌우에 해군기가 있는 탱크에는 안 어울릴듯한 모습이죠. 또 구닥다리 냄새가 물씬 나구요.
제작기는 http://www.mmzone.co.kr/album/view.php?id=39155 에 올려져 있구요
이번 하비페어에 ";마루 technics";라는 이름으로 웨더링 재료를 출시하며 참가하게 되어 제품을 사용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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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센츄리온과는 다르게 한가지 색이 아닌 "베트남" 과 Normal(한국) 두가지를 2:3정도로 혼색한 것을 사용했고, 웨더링 재료만 쓴것이 아니라 기본 웨더링 후 유화(로우 엄버,블랙)를 이용하여 부분적인 색 변화를 주고 연필로 약간의 금속 질감을 더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두가지를 혼색한 것에 더해서 5~6년전에 화방에서 구입한 풀재료를 잘라 흙재료와 버무린 것을 준비 했습니다. 구형 전차이니 중간에 풀 섞인 흙을 쌓으려구요.
전작 센츄리온과 마찬가지로 용제는 물 입니다.
전작 센츄리온과 마찬가지로 용제는 물 입니다.
풀 섞은 흙은 핀셋으로 얹고, 재료를 바르고 물로 닦아내면서 모양을 잡아 보았습니다.
트랙에도 풀섞은 재료를 발랐고 사진은 아직 유화나 연필을 이용하지 않은 상태로 제가 만든 웨더링 재료만 적용한 상태입니다. 이 후에 차체 전방 중간 부분의 라이트에 투명부품 라이트 붙이고, 묽게한 유화를 이용해 자잘한 톤변화등을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조금 더 다채로워진 표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요...^^
보아주셔서 감사하고, 하비페어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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