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의 현용미군 세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두번째 디지털 위장무늬 도전인데...손에 조금 익어서인지 다소 편하게 칠할수 있었습니다.
디지털무늬를 칠할때는 각을 살리는데 너무 신경쓰는것보다 산만한 느낌을 살리는데 더 중점을 두면 좀 수월하게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벽돌과 벽돌담은 모두 석고판을 재단하여 만들었고 요새벽돌 느낌을 주기 위해 타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험비와 같이 올릴 계획이었으나 차량을 안만들다가 만들려니 손이 너무 느려서 작은 비넷으로 완성시켰습니다^^;; 피규어와 베이스 모두 바예호 아크릴 페인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