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대전물만 만들다가 이번에는 비대전물 미국전차를 완성했습니다.
지금은 약간 구하기 힘든 타미야제 M60A2 Starship 전차 입니다. 저와 연배가 비슷하신분들에는
체로키 전차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구판 타미야 체로키는 구하기가 힘들었는대 수년전 이베이에서 좀 값싸게 사서 무지
좋아했습니다
그때는 초보시절이라 조립도 엉성하게하고 그냥 올리브드랩으로 칠한후 마음에 안들어서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창고에서 뭘 좀 찾다가 구석에서 이놈을 발견하고 목욕시키고 재도색했습니다.
70년대 몰드라서 디테일은 약간 완구수준입니다. 그래도 프로포션은 그런대로 봐줄말한거
같습니다.
Adler라는 업체에서 이놈 포탑만 레진으로 제품화했더군요.
도색은 뭐 우드랜드라는 위장입니다. 인터넷상에 이런 도장을 한 체로키전차들이 보이더군요.
좀 촌티? 나는 위장이고 지금 대한민국 육군에서도 이 위장 비슷한걸로 하는거같습니다.
대전물은 신나게 웨더링을 할수 있는대 요건 그냥 담백하게 했습니다.
나이먹어 가면서 추억의 키트들이 더 그리워 지는군요.
그져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약간 구하기 힘든 타미야제 M60A2 Starship 전차 입니다. 저와 연배가 비슷하신분들에는
체로키 전차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구판 타미야 체로키는 구하기가 힘들었는대 수년전 이베이에서 좀 값싸게 사서 무지
좋아했습니다
그때는 초보시절이라 조립도 엉성하게하고 그냥 올리브드랩으로 칠한후 마음에 안들어서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창고에서 뭘 좀 찾다가 구석에서 이놈을 발견하고 목욕시키고 재도색했습니다.
70년대 몰드라서 디테일은 약간 완구수준입니다. 그래도 프로포션은 그런대로 봐줄말한거
같습니다.
Adler라는 업체에서 이놈 포탑만 레진으로 제품화했더군요.
도색은 뭐 우드랜드라는 위장입니다. 인터넷상에 이런 도장을 한 체로키전차들이 보이더군요.
좀 촌티? 나는 위장이고 지금 대한민국 육군에서도 이 위장 비슷한걸로 하는거같습니다.
대전물은 신나게 웨더링을 할수 있는대 요건 그냥 담백하게 했습니다.
나이먹어 가면서 추억의 키트들이 더 그리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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