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llery Pit
2013-03-01, HIT: 7113
이대호, 이종찬외 17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혁진
미군으로 부터 공여된 M7 "프리스트"로 북아프리카 영국군을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포병진지를 만들어 봤는데 느낌이 살아나는지 모르겠네요. 작은 부품들을 지원해 주신 송광호님과 다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쪽지가 다 없어져서 송광호님 외 다른분들 존함을 몰라 기재 못해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소총,군장,개인장비등을 지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진지(?)는 북아프리카 사막의 땅을 파헤쳐 만든 것을 가정하였고, 모두 우드락으로 자작했습니다. 흙과 돌은 석고를 갈아서 G-Coat와 섞어서 발라주였고, 이번에도 Easy Mud(North Africa)로 기본색을 입힌후, 아크릴로 색감변화를 주었습니다. 인형은 미니아트와 구판 타미야 영국군 6파운드포에 있는 인형을 조금씩 개조해서 넣었습니다.
포 진지와 작전실(아님 본부. 흠, 뭐라 불러야 할까요?)을 별도로 만들었지만 최대한 통일감을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노안때문에 계속 고전하고 있는데 정말 헤드루페라도 구입해야 하는건지 원....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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