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에 참전한 중공군 JS-2 전차가 교량 붕괴와 함께 추락 후 전차병 1명이 아픈 허리를 움켜잡고 가까스로 현장을 벗어나는 장면을 표현하였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국의 전쟁에 참전한 그 중공군 전차병의 아픔도 생을 다할 때 까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만, 한국전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 절대로 잊혀 질 수 없는 아픔이라는 의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사용된 킷은 타미야의 1/48 JS-2 이며, 교량은 석고를 이용하여 자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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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가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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