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Lee
2014-10-22, HIT: 1562
서윤아빠, 신원철외 3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창수
잘 알려진 아카데미의 제품입니다. 궤도만 AFV club제품이고 다른 별매품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조립과 기본도색은 완료한지 1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웨더링을 해줄지 정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에나멜과 유화를 이용한 먼지 표현을 많이 했는데, 웨더링후 마감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이후 피그먼트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피그먼트 픽스를 이용하면 손으로 문지르지 않는 이상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마감제를 강하게 뿌린 이후의 색상변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어주 먼 거리에서 약간씩 마감제를 뿌리는 경우는 영향이 적다지만...픽스를 사용하면 고정의 효과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일부 바퀴에 붙은 흙의 질감은 이전에는 지코트사 제품사용후 에나멜로 표현했지만 많은 양이 아니면 최근에는 그냥 픽스바르고 마르기 전에 피그먼트를 적당히 뿌리고 기다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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