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는 제2차 세계 대전 서부전선에서 독일군 최후의 대반격에 대해 연합군이 붙인 이름이다. 벌지(Bulge)는 영어로 '주머니'라는 뜻이다. 독일군의 진격에 의해 전선의 일부가 돌출된 것을 가리켜 미군이 붙여준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영화 《벌지 대전투》(원어로는 그냥 Battle of the Bulge) 공개이후 동명칭이 제일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4년 12월 16일 시작하여 1945년 1월 27일 종료된 연합국과 독일군의 전투.
마켓가든 작전 종료 이후 제101 공수사단은 전선에서 물러나 프랑스 인근의 지역에 배치되어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히틀러 최후의 도박으로 일컬어 지던 이른바 발지전투가 개시되면서 아이러니 하게 최전방에서 독일군의 공세를 막아내게 된다. 히틀러는 독일의 모든 가용병력을 총 동원하여 서부전선에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를 벌이기로 하고 독일본토 및 동부 전선에 배치된 병력을 싹싹 긁어 모아 서부전선에서의 대규모 공세를 펼쳤다. 독일 제9, 10 기갑사단이 주축이 된 이 대공세에서 별다른 경계 없이 대치상대를 하고 있던 미군부대는 줄줄이 분쇄되었고 연합국의 수뇌부는 독일군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교통 요충지인 바스토뉴에 제101공수사단을 투입하여 독일군의 공세를 막아낼 것을 지시했다.
1944년 12월 21일. 바스토뉴를 완전 포위한 독일군은 당시 제101공수사단장이었던 맥컬리프 준장에게 ‘귀 관의 부대는 완전히 포위 되었으니 명예롭게 항복하라’ 는 전문을 보냈다. 맥컬리프 준장은 이러한 독일군의 요구를 받고 N U T S (엿 이나 먹어라) 라는 짧고 굵은 답신을 보내 101공수사단이 결코 호락호락한 부대가 아님을 과시 했다. 여담이지만 사단참모의 의견을 받아들여 알파벳 아래 밑줄까지 그어 정성스레(?) 답신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분노한 독일군 지휘관은 101공수사단을 괴멸시키기 위해 며칠 동안 박격포와 야포 공격을 퍼부으며 공격을 지속했지만 101공수 사단은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도 결국 바스토뉴를 사수. 한숨 돌린 연합군이 바스토뉴를 거점으로 독일군에게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숨통을 틔어주었다. 101공수사단의 분전으로 끝내 독일군은 바스토뉴를 점령하지 못했고, 흐렸던 날씨가 개자마자 압도적인 우위에 연합군 공군의 맹폭이 독일군의 머리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독일군은 연합군을 네덜란드 방면으로 몰아붙이고 유리한 조건에서 강화를 맺겠다는 야무진(?)꿈을 접어야만 했고, 모든 것을 걸었던 도박에서 패하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이전투에서 못이기면 더이상 전쟁을 이길 가능성은 사라진게된다.어떤 방법으로라도 이전쟁을 이겨야된다 그러나 결국 히틀러 최후의 도박이 실패함으로 자신을 결국 패배자와 자살로 끝을맺게 만든 결정적인 전투가 벌지전투 아닌가 싶습니다.
1944년과 1월19일은 저와 연관이 깊습니다.
1944년은 저희 어머니가 태워난 년도이고 1월19일은 제생일 입니다.
<작품 제작요점>
타미야 나스호른 드래곤 쟈드팬져 아카데미 35t전차로 구성하였고 베이스는 아이소핑크를 큰커터칼등 으로 잘라 만들었고 모래주머니는 클레이로 제작 하였고 눈표현은 식소다+목공풀+물을 이용하였으며 나무는 포도줄기 말린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차의 도색은> 헤어스프레이 기법은 자칫 저에게는 어려운 도색방법 이라서 기본적인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해보았습니다.마지막 장에 보시면 알겠지만 먼저 서페이서 흰색을 칠한뒤 검은색으로 어두워지는 부분을칠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아크릴 흰색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되게 칠해줍니다.맘에 안든다면 계속적인 반복으로 수정을 하여 원하는 표현을 할수 있습니다.밝은부분은 흰색을 진하게 칠하고 중간에 어두워지는 부분은 연하게칠해 검정색의 어두운 부분과 그라데이션이 되어 자연스레 톤변화를 줍니다 칠하다 보면 어두운부분에 흰색이 침범하여 가장 어두운곳이 불분명한 색이되므로 한번 더 검정색을 그라데이션 해줍니다 이것은 밝은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밝은부분도 칠하다가실수로 검정색이 뿌려질경우 흰색을 칠해주어 더욱 또렷이 만듭니다 물론 이색감변화를 수정안할수록 그라데이션작업을 잘한다고 볼수잇습니다.그리고 에어브러쉬를 잘쓴다고 볼수도있죠!
<인형의 단색 군복 도색은> 먼저기본색을 칠해준뒤드라이브러쉬를 한뒤 그보다 밝은색을 밝아지는 포인트를잡아 세필로 칠해줍니다.드라이브러쉬할때 잘되도록 충분히 시험을한뒤 실행해야합니다 잘안되는경우 도색을 망치며 음각과 양각의 느낌을 내지못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중간톤이 생겨나도록 충분한 면적에 적용되도록 합니다.드라이브러쉬란 물감을 붓에묻힌뒤 충분히말린뒤에 휴지에 살작짜낸뒤 돌출부위에 칠해주면 돌출된부분만 도색이 됩니다.당연 드라이브러쉬는 튀어나온부분을 칠하기때문에 이튀어나온부분이 기본색보다 밝은색이겟죠 영광이 아닌이상!
<인형 위장무늬 군복도색은>
다크옐로우를 칠한뒤에 레드브라운과 필드그레이로 알맞은 위장무늬를 칠해주고 어두워지는 부분에 검정색을 세필로칠한뒤에 붓에 신너를 묻혀 밝아지는곳에 블랜딩해주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다.전 이작업을안했지만 위장이있는 부분마다도 색감이 다르므로 단색검정이아닐경우 밝아지는부분과 어두워지는부분도 색감변화를 넣으면 좋겠습니다.
<전차 하부의 웨더링은> 유화 레드 브라운 계열과 에나멜 레드 브라운을 섞어줍니다 에나멜 레드 브라운으로만 할경우 너무 소모가 심하므로 유화를 섞어줍니다.<가격에비해서 사용하는곳에 높은 컬리티를 요하지안음>그리고 식소다가 아닌 베이킹 파우더에 이색을 신너와물 그리고 접착을위해 약간의 목공풀을 섞어발라줍니다 그리하면 마른뒤 흐려지는현상이 있다면 이러면 색감이 강하지안아 색감이 진하지안아 흙의색깔과 느낌을 줄수없기에 진해지는 어두운 부분에 에나멜 레드브라운을 신너를 조금만타서 대강 터치를 줘가며 칠해줍니다.그럼 진하고 말라서 흐려진곳이 자연스럽게 색감 변화가 이뤄집니다.몰드가 상하지안게 <전차 하부의 웨더링은> 유화 레드 브라운 계열과 에나멜 레드 브라운을 섞어줍니다 에나멜 레드 브라운으로만 할경우 너무 소모가 심하므로 유화를 섞어줍니다.<가격에비해서 사용하는곳에 높은 컬리티를 요하지안음>그리고 식소다가 아닌 베이킹 파우더에 이색을 신너와물 그리고 접착을위해 약간의 목공풀을 섞어발라줍니다 그리하면 마른뒤 흐려지는현상이 있다면 이러면 색감이 강하지안아 색감이 진하지안아 흙의색깔과 느낌을 줄수없기에 진해지는 어두운 부분에 에나멜 레드브라운을 신너를 조금만타서 대강 터치를 줘가며 칠해줍니다.그럼 진하고 말라서 흐려진곳이 자연스럽게 색감 변화가 이뤄집니다
<얼굴도색은> 락카 살색<MR HOBBY GUNZE 112 CHRACTER FLESH>을 이목구비에 먹선을 넣어주고 면봉과 세필등으로 삐져나온부분을 정리합니다.그리고 밝아지는부분을 기본살색보다 밝은색을 칠하고 어두워지는 부분은 레드브라운으로 적절히 블렌딩해줍니다 너무진하면 거슬리니 묽게해서 느낌만 줍니다.
<전차 하부의 웨더링은> 유화 레드 브라운 계열과 에나멜 레드 브라운을 섞어줍니다 에나멜 레드 브라운으로만 할경우 너무 소모가 심하므로 유화를 섞어줍니다.<가격에비해서 사용하는곳에 높은 컬리티를 요하지안음>그리고 식소다가 아닌 베이킹 파우더에 이색을 신너와물 그리고 접착을위해 약간의 목공풀을 섞어발라줍니다 그리하면 마른뒤 흐려지는현상이 있다면 이러면 색감이 강하지안아 색감이 진하지안아 흙의색깔과 느낌을 줄수없기에 진해지는 어두운 부분에 에나멜 레드브라운을 신너를 조금만타서 대강 터치를 줘가며 칠해줍니다.그럼 진하고 말라서 흐려진곳이 자연스럽게 색감 변화가 이뤄집니다
<지면의 제작과 표현은> 지면에 석고가루를 물에섞어 발라준뒤 마르기전 석고가루를 뿌려주면 작은돌등이 형성됩니다.이미다 말랐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뒤 석고가루를 뿌려주면됩니다.도색은 로우엄버와 에나멜 레드브라운과 유화 레드브라운계열을 사용하였습니다.색이너무진하면 지면의 다채로운 색상변화가 안나오므로 묽게 여러번 멱여주어 진한곳과 밝은곳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지면의 묽은도료를 먹여줍니다.유화를 이용하는 이유는 베이스도색하기엔 에나멜로는 낭비가 심하기 때문입니다.베이스도색은 유화 로우엄버를 에어브러쉬로 뿌려 마치 거미줄 모양으로 입체감을 주려 했습니다.
<모래주머니는> 어두운곳은 어두운색을 칠해주고 모래 주머니의 기본색은 레드브라운으로 그라데이션해주어 클레이 자체의 흰색을 이용하여 밝은곳은 밝게 만들어 줍니다.가령 진한곳은 진하게 뿌려주고 밝은 곳은 흐리게만뿌려주어도 기본적인 입체감은 납니다.
<데칼은> 다른전차의 데칼을 모두 어져서 나스호른의데칼을 여러곳에 복사해붙여주었는데 통일성있는데 고증과는 맞지안을것 같습니다.
"글쎄 작품을 만들긴 했는데 이런구성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의문이고 강혁진님과 peaceo 그리고 1988년 아카데미 프라모델 콘테스트 작품집중 유명한 회외모델러 쉐퍼드페인 작품을 참고 하였습니다.쉐퍼드 페인 작가님의 작품년도가 너무오래되어 모티브로 얻기에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아카데미 작품집에는 명작또한 존재하는 작품들도 보입니다.참고만했지 실력은 밑바닥 수준이라서 송구 스럽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이시대에도 대회를 열었는데 한번도 불을 질르면 어떨까 싶습니다.그럭게되면 3-40대 모델러들에게 다시한번 어릴적 향수를 느깔것 같습니다.모델러 생활을 접은 3-40대도 한번더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여! 물론 저는 취미로 모델러생활을 하지만 그동안 모델러 생활을 여의치안아 접었던 분들에게 커다란 희망의계기가 될것임에는 분명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 고증에 입각하기 위해서는 작품의 기교만을 배울것이아니라 전쟁에 관련된 기본지식을 많이쌓아야되고 그것이 결국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며 실패한 작품으로 낭비를 최소화 시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감상해주시고 맘에 들어하시는분들이 계셨다면 진심 행복할것 같습니다.모두 수고하시고 최고의 작품을 만드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