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벨린덴제 공수부대 흉상입니다.
쥐돌이처럼 생긴 못쉥긴 외모와 둥글둥글한 디테일 등 올드한 티가 많이 납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페인팅 연습차 칠해보았습니다.
네이버 피규어링 카페의 프로젝트로 칠하다가 마무리를 못했더니 의욕이 나지 않아 급 마무리해서 허접한 부분이 많지만 ㅠ_ㅠ 용기를 내 올려봅니다.
쥐돌이처럼 생긴 못쉥긴 외모와 둥글둥글한 디테일 등 올드한 티가 많이 납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페인팅 연습차 칠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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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류도 허겁지겁 마무리를 ㄷㄷ
마지막에 휘적휘적 칠한 세로 줄무늬가 사진 찍어놓으니 확 티나네요 부들부들;;
얼굴 도색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네요. 붓터치는 아직 거칠지만 색감은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베이스는 원목 잘라다가 유화도색+유광 바니쉬, 명패는 2mm 플라판에 은색도색+자작데칼입니다ㅎ 자작데칼의 밀착력이 꽤 좋더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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