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탑 안에서 근 2년 가까이 숙성 중인 BF110을 만들어 봤습니다.
실제 비행기는 성능에 비해 쓸떼없이?박력넘치게 생겨 사람마음을 설레게 했던 기종인데
키트로 만나니 1/72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또 이상하게 손이 안갔던 키트였어요.
얼마전에 동계위장도 해봤고 해서 BF110의 꽃 WESPEN 마킹을 넣어줄 요량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위장은 동계 위장이며, 실기 사진은 동체 일부와 날개약간? 정도만 동계 위장 된 사진들이 있으나 저는 모두 순수한? 순백의 하얀색을 올려 줬습니다~~ ㅎㅎㅎ(제 BF110은 순수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보통 1/72 키트에 들은 인형은 색칠하지 않는데 에어픽스 구형킷이라 그런지 콧핏 안이 너무 허전해서 아저씨 둘을 심도있게? 색칠해 넣어 주었으나. 음.... 안보이네요 괜한짓 했다 싶어요. 썰렁하게 비워져 있어도 어차피 안보여요... ㅠㅠ
키트는 구판 에어픽스 답게 패널라인이 아주 또랑입니다. 1/32 정도에서 이러면 환영받을테지만 1/72에선 그닥 환영할 일은 못되는듯 합니다. 덕분에 패널라인 색을 머리털나서 처음으로 세가지나 써 봤네요 ㅎㅎㅎ
각설하고~ 사진나갑니다~^^;;
실제 비행기는 성능에 비해 쓸떼없이?박력넘치게 생겨 사람마음을 설레게 했던 기종인데
키트로 만나니 1/72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또 이상하게 손이 안갔던 키트였어요.
얼마전에 동계위장도 해봤고 해서 BF110의 꽃 WESPEN 마킹을 넣어줄 요량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위장은 동계 위장이며, 실기 사진은 동체 일부와 날개약간? 정도만 동계 위장 된 사진들이 있으나 저는 모두 순수한? 순백의 하얀색을 올려 줬습니다~~ ㅎㅎㅎ(제 BF110은 순수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보통 1/72 키트에 들은 인형은 색칠하지 않는데 에어픽스 구형킷이라 그런지 콧핏 안이 너무 허전해서 아저씨 둘을 심도있게? 색칠해 넣어 주었으나. 음.... 안보이네요 괜한짓 했다 싶어요. 썰렁하게 비워져 있어도 어차피 안보여요... ㅠㅠ
키트는 구판 에어픽스 답게 패널라인이 아주 또랑입니다. 1/32 정도에서 이러면 환영받을테지만 1/72에선 그닥 환영할 일은 못되는듯 합니다. 덕분에 패널라인 색을 머리털나서 처음으로 세가지나 써 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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