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야마토 침몰 디오라마입니다.
지난해엔 무사시를 격침시킨 것에 이어 후속작이랄까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석고로 바다를 제작하고 실리콘 몰드를 만들고 레진으로 복제를 떠내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지난해엔 무사시를 격침시킨 것에 이어 후속작이랄까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석고로 바다를 제작하고 실리콘 몰드를 만들고 레진으로 복제를 떠내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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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바다를 찍어낼 수 있다는 얘긴데, 아직 대량으로 복제를 하기엔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실험단계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LED 황색과 적색을 적절히 섞어 넣어 화염 표현을 했는데, 나름 느낌이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보면 붉은색 계열의 빛이 더 쎄서...
좀 더 붉게 보입니다.
좀 더 붉게 보입니다.
예전에 유철호님께서 사용하셨던 클리어 런너로 지지대를 만들었는데 얇으니 도저히 비행기를 지탱하지 못해서 결국 두꺼워졌습니다. 아쉽네요.
어뢰도 원래는 수중에 심었는데....-ㅂ- 부력때문에 떠버렸죠. 그러나 실리콘 몰드에 레진을 부은 것이기 때문에 판을 뒤집으면 어뢰가 저기 수면 한참아래 있는게 되는 거죠....그래서 어뢰를 다시 수면위로 어쩔수없이 다시 만들어준거랍니다. ㅠㅠ
아무생각없이 연습한다고 만들었는데 일이 커져서 야마토가 침몰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기획한거라면 포맥스 위에 대충 올리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베이스는 다시 작업해서 케이스를 짜줘야겠습니다.
베이스는 다시 작업해서 케이스를 짜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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