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수입니다! IPMS가 벌써 2주밖에 남지 않았다니 참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을것이고 그만큼 많은분들을 알아가는 공간이 될텐데 말이예요.
IPMS에 가지고 나갈 작품들 중 가장 마지막에 계획했던 이 T-34/76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IPMS에 가지고 나갈 작품들 중 가장 마지막에 계획했던 이 T-34/76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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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킷은 드래곤 스마트킷 헥사곤터렛의 T-34/76입니다.
별다른 디테일업없이 킷에 포함된 애칭을 사용했고 궤도만 프리울로 갈아주었습니다.
햇치 주변의 유리병과 컵, 지도등은 미니아트사의 젝션악세서리입니다^^
사진은 저의 지인이신 김영헌님께서 손수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다른 디테일업없이 킷에 포함된 애칭을 사용했고 궤도만 프리울로 갈아주었습니다.
햇치 주변의 유리병과 컵, 지도등은 미니아트사의 젝션악세서리입니다^^
사진은 저의 지인이신 김영헌님께서 손수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계위장을 하는데에 헤어스프레이를 이용하였고 이후 다시 화이트를 에어브러싱해주었습니다.
밑 그린색에는 모듈레이션을 한번 적용하되 위에 동계위장이 올라갈것을 고려해 옐로우톤으로 해주었습니다.
밑 그린색에는 모듈레이션을 한번 적용하되 위에 동계위장이 올라갈것을 고려해 옐로우톤으로 해주었습니다.
동계위장은 흰색바탕이 넓은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가볍게 가볍게 해주었고, 측면에 검은 얼룩은 에어브러싱 이후 오일표현제로 한번 그려주었습니다.
전면부 휀더는 일부러 떼어주었습니다.
전면부 휀더는 일부러 떼어주었습니다.
눈표현제는 우드랜드이고 적당히 목공풀과 물을 섞어서 올려주었습니다.
이후 눈이 내려앉은 곳 주변에 X-22 클리어로 약간의 젖은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후 눈이 내려앉은 곳 주변에 X-22 클리어로 약간의 젖은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동계위장을 하게되면 참 힘든것같습니다.
위장 자체도 그렇지만은 흰색바탕이다보니 워싱이나 웨더링과정에서 너무 쉽게 지저분해지는 듯 싶어서 말이죠..^^;
위장 자체도 그렇지만은 흰색바탕이다보니 워싱이나 웨더링과정에서 너무 쉽게 지저분해지는 듯 싶어서 말이죠..^^;
흰색 페인트가 약간 흘러내린듯하게 그려주었고 곳곳에 X-22 클리어로 물도 약간 흐른듯한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사람이 자주 오르내리는 햇치에 물 등이 쉽게 흘러내릴 듯 해서 이부분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동계위장은 확실히 붉은색의 넘버가 참 좋은듯합니다. 색도 확 들어오고요!
항공뷰(?)입니다.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IPMS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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