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고속정 [ PKM ]
대한민국 연안의 경비와 보안을 담당하는 고속정이다. 1978년부터 건조되어 실전배치되었으며 75척의 고속정이 운용되고 있다. 북한의 간첩선 침투를 막는 역할을 수행하며 서해 제1연평해전과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과 전투를 벌이며 활약했다. 서해에서 북방한계선 인근에 배치된 참수리고속정은 일명 '돌격기동'이라고 불리는 적함에 충돌하여 진로를 막는 작전을 수행하였고 이과정에서 357호(정장 윤영하 소령)는 적의 기습을 받아 침몰되기도 하였다. 그외 중국어선의 불법 어로행위와 밀입국선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수리고속정은 전후기형으로 구분되는데 전기형(140 톤)은 '기러기고속정 PKMM'이라고 불렀으며 현재 퇴역하여 후기형(170 톤)이 운용되고 있다. 전기형에는 함수에 20mm 시발칸포가 장착되었고, 함교에는 20mm MK-10 기관포와 40mm 단장 기관포가 장착되었다. 40mm단장포가 주포였으며 최대사거리는 약 10,000m, 유효사거리는 약 2700m였다. 분당 150발을 발사할 수 있었지만 타격점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없어 수병들이 조정하였다. 후기형에는 인공위성안테나가 달려있고 적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폭뢰를 투하할 수 있다. 함수에 40mm 에머슨 포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타격점을 추적하여1300발의 포탄을 발사 할 수 있다. 함미에는 20mm 시발칸포, K6 중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앞으로 참수리고속정은 퇴역하고 윤영하급 함(570 톤)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수리고속정 [PKM] (두산백과)
대한민국 연안의 경비와 보안을 담당하는 고속정이다. 1978년부터 건조되어 실전배치되었으며 75척의 고속정이 운용되고 있다. 북한의 간첩선 침투를 막는 역할을 수행하며 서해 제1연평해전과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과 전투를 벌이며 활약했다. 서해에서 북방한계선 인근에 배치된 참수리고속정은 일명 '돌격기동'이라고 불리는 적함에 충돌하여 진로를 막는 작전을 수행하였고 이과정에서 357호(정장 윤영하 소령)는 적의 기습을 받아 침몰되기도 하였다. 그외 중국어선의 불법 어로행위와 밀입국선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수리고속정은 전후기형으로 구분되는데 전기형(140 톤)은 '기러기고속정 PKMM'이라고 불렀으며 현재 퇴역하여 후기형(170 톤)이 운용되고 있다. 전기형에는 함수에 20mm 시발칸포가 장착되었고, 함교에는 20mm MK-10 기관포와 40mm 단장 기관포가 장착되었다. 40mm단장포가 주포였으며 최대사거리는 약 10,000m, 유효사거리는 약 2700m였다. 분당 150발을 발사할 수 있었지만 타격점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없어 수병들이 조정하였다. 후기형에는 인공위성안테나가 달려있고 적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폭뢰를 투하할 수 있다. 함수에 40mm 에머슨 포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타격점을 추적하여1300발의 포탄을 발사 할 수 있다. 함미에는 20mm 시발칸포, K6 중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앞으로 참수리고속정은 퇴역하고 윤영하급 함(570 톤)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수리고속정 [PKM]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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