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6th Army, Stalingrad 1942
2017-02-01, HIT: 2604
이동욱, 남기정외 4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케이군Ken
라이프미니어쳐의 1/10 German 6th Army, Stalingrad 1942 입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러시아군에 포위, 섬멸된 독일 제6군 병사입니다.
정주원작가님의 원형입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러시아군에 포위, 섬멸된 독일 제6군 병사입니다.
정주원작가님의 원형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이상언 작가님의 작례를 따라 칠하듯 참고했습니다.
작례의 특징이 우측에 광원이 있는 것으로 얼굴의 명암이 비대칭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인데, 피규어의 시선, 살짝 틀어진 몸의 방향 등이 마치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인냥 잘 어울립니다.
작례의 특징이 우측에 광원이 있는 것으로 얼굴의 명암이 비대칭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인데, 피규어의 시선, 살짝 틀어진 몸의 방향 등이 마치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인냥 잘 어울립니다.
매번 좀 밋밋하게 표현되는 것이 맘에 안들어서 이번엔 대비를 좀 강하게 주고 싶었는데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얼굴의 명암도 좀 쎄보이게 신경을 썼지만, 스카프(?)의 명암을 강하게 주어서 포인트를 주려고 했습니다.
얼굴의 명암도 좀 쎄보이게 신경을 썼지만, 스카프(?)의 명암을 강하게 주어서 포인트를 주려고 했습니다.
헬멧은 스펀지 기법을 이용해서 칠해봤습니다. 세가지 정도의 색으로 번갈아 찍고, 문질러 표현했고 마지막에 붓질도 조금 추가해준 결과물입니다. 집중력 저하로 박쥐가 되버린 반대쪽의 독수리 마크보다 방패마크는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요번에도 뭔가 마무리가 덜된 부분이 많아 보이는 타이밍에 멈추고 사진찍었습니다ㅎㅎ
게으르고 대충병도 있고 취미는 취미일 뿐이니 더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꼭 이렇게 한달 꼬박 넘게 걸려야 하나 완성을 하니 언제 집에 있는 모형들을 다 만드나 싶네요!
게으르고 대충병도 있고 취미는 취미일 뿐이니 더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꼭 이렇게 한달 꼬박 넘게 걸려야 하나 완성을 하니 언제 집에 있는 모형들을 다 만드나 싶네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